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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윈 디아즈 954억 계약 논란, ERA 11.85 부진과 마무리 보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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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가 큰 기대를 걸고 영입한 에드윈 디아즈가 예상 밖의 부진으로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3년 총액 6,9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54억 원에 달하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지만

현재까지의 성적은 기대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올 시즌 디아즈는 16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11.85를 기록하고 있다.

세이브 기회 11번 가운데 4차례 블론세이브가 나왔다는 점도 뼈아픈 대목이다.

 

핵심 요약

 

항목 내용
선수        에드윈 디아즈
소속        LA 다저스
계약        3년 6,900만 달러
원화 환산        약 954억 원
2026시즌 등판        16경기
평균자책점        11.85
세이브         7개
현재 상황 복귀 후 마무리 보직 즉시 복귀 가능성 낮음

 

이번 상황은 단순히 성적이 좋지 않은 수준을 넘어 다저스가 시즌을 앞두고 기대했던 역할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954억 원 대형 계약, 기대와 현실의 차이

 

다저스가 디아즈에게 거액을 투자한 가장 큰 이유는 경기 후반을 책임질 확실한

마무리 투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디아즈는 과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평가받았던 만큼 계약 당시에는

다저스 불펜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기대가 컸다. 하지만 시즌 초반부터 부상과 부진이 겹쳤다.

오른쪽 팔꿈치 수술로 약 3개월 동안 전력에서 빠졌고, 복귀 이후에도 예전과 같은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지 못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목 염증으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RA 11.85가 보여주는 심각한 부진

 

평균자책점 11.85라는 숫자는 이번 시즌 디아즈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세이브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끝내야 하는 마무리 투수라는 역할을 고려하면

더욱 부담스러운 기록이다.

다저스 입장에서는 단순히 한두 경기의 부진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부상 이후 투구 메커니즘에도 변화가 나타났고, 팔 각도가 이전보다 낮아진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디아즈 역시 자신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 좋은 팔 각도를 되찾아 패스트볼의 움직임을 회복하고,

슬라이더와 전체적인 투구 밸런스를 다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복귀해도 바로 9회는 아니다

 

현재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마무리 보직이다.

디아즈가 부상에서 돌아온다고 해서 곧바로 9회에 투입되는 것은 아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우선 부담이 적은 상황에서 등판시키면서 구위와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돕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즉, 복귀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복귀 이후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다.

디아즈가 다시 9회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자신의 공이 통한다는 것을 먼저 증명해야 한다.

현재 세이브 상황에서는 태너 스캇이 우선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상황이다.

 

부진의 원인은 무엇일까

 

이번 시즌 부진에는 여러 요소가 동시에 겹친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는 팔꿈치 수술 이후의 컨디션 문제다.

두 번째는 투구 메커니즘의 변화다.

세 번째는 목 염증으로 다시 전력에서 빠지면서 경기 감각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점이다.

결국 단순한 구속 문제만 해결한다고 끝나는 상황은 아니다. 투구 자세와 밸런스, 구위, 자신감까지 함께

회복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도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현재 상황만 보면 954억 원이라는 계약 규모에 비해 실망스러운 성적이라는 평가가 나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계약 첫 시즌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다저스 역시 디아즈를 완전히 배제하기보다 부담이 적은 상황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계획이다.

디아즈에게 필요한 것은 결국 결과다. 낮은 부담의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신뢰를 회복한다면

다시 9회 마운드로 돌아갈 가능성도 남아 있다.

 

FAQ

 

Q. 에드윈 디아즈의 계약 규모는 얼마인가요?

 

다저스와 체결한 계약은 3년 총액 6,900만 달러이며, 보도 기준 약 954억 원 규모다.

 

Q. 현재 평균자책점은 얼마인가요?

 

2026시즌 현재 1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1.85를 기록하고 있다.

 

Q. 부상에서 복귀하면 바로 마무리를 맡나요?

 

현재로서는 바로 9회에 투입하기보다 부담이 적은 상황에서 경기 감각과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하는 방향이 예상된다.

 

Q. 다시 마무리 투수로 돌아갈 가능성은 있나요?

 

가능성은 남아 있다. 다만 복귀 후 구위와 투구 메커니즘을 회복하고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다시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

 

마무리

 

954억 원이라는 대형 계약을 생각하면 에드윈 디아즈의 첫 시즌은 분명 기대와 크게 엇갈리고 있다.

ERA 11.85, 반복된 부상, 그리고 마무리 보직에서의 이탈까지 겹치면서 다저스가 기대했던 모습과

현재 현실 사이에는 큰 차이가 생겼다.

그럼에도 다저스는 아직 디아즈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결국 남은 시즌의 핵심은 하나다. 건강을 회복한 뒤 자신의 공을 되찾고 다시 9회를 맡을 수 있을 만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느냐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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